반응형 말버릇1 말은 마음을 담아낸다. 이제는 언어 사용을 되돌아 봐야 할 때 최근 다양한 사회적 갈등(세대, 남녀 등)이 심화되면서, 편견과 차별을 내포한 혐오 표현이 자연스럽게 사용되고 있다. 더불어 감정이나 생각을 표현할 때도 이성적이고 논리적으로 말하기보다는 감정적이고 공격적인 언어를 주로 사용하는 추세다. 이러한 언어를 사용할수록 듣는 사람은 나도 누군가를 차별해도 된다는 인식이 생긴다고 한다. 또 부정적 표현을 사용한 사람은 잘못된 생각을 가지고 자기 자신을 파괴해버리고 만다. “말은 마음을 담아낸다. 말은 마음의 소리다. 수준이나 등급을 의미하는 한자 품(品)의 구조가 흥미롭다. 입 구(口)가 세 개 모여 이루어졌음을 알 수 있다. 말이 쌓이고 쌓여 한 사람의 품성이 된다” -이기주, 中 SNS를 활발하게 하는 나의 친구 A는 기분이 좋을 때도 좋지 않을 때도 항상 욕.. 2021. 12. 24. 이전 1 다음 반응형